드라마추천_래치드 시즌1의 후기
드라마추천_래치드 시즌1의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라폴슨의 주연 스릴러 드라마가 공개되어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다!
정신없이 정주행을 마친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드라마 소개- "1940년대 미국, 의문의 간호사가 유명 정신병원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비밀스러운 실험들을 통해 섬뜩한 괴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호러 시리즈이다."
<인물 소개>
-밀드러드 래치드
주된 이야기의 중심인 인물로 어렸을 때 애드먼드 털리슨과 의남매사이로 같은보육원과 같은집에 입양을 다니다가 헤어지게되고 '메시아'의 주립병원에서 둘은 재회를하고 살인죄로 사형위기에 처한 털리슨을 구하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애드먼드 털리슨
살인죄로 털리슨은 사형위기에 처하게 되고 "메시아"의 주립 정신병원에 수감 중으로 정신병에 여부에 따라 사형이 결정이 된다.
처음에는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으로 등장을 하게 되지만 시즌1 마지막쯤 가면 동물도 못 죽이는 마음 여린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중적인 인물로 설명된다. 주립병원에 한 간호사와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에 눈이 멀어 래치드를 배신하게 된다.
-리처드 하노버
"메시아" 주립 정신병원의 원장으로 병원이 거의 파산위기에 있어 병원을 살리기 위해 주지사에게 본인의 사업계획을 말할 기회를 매번 거절당하다가 주지사 재선의 미끼로 기회를 얻게 된다. 출신이 불분명하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다.
환자들에 대한 애정은 깊고,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은 크나 돌팔이 기질이 다분하고 열등감이 다소 있는 편이다.
-조지월번 주지사
하노버 박사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미치광이 수용소"라고 부르며 무시하다가 그 병원을 본인 재선에 이용할 생각으로 투자를 하게 되고, 희대의 살인마 털리슨이 들어오게 되므로 사형을 구형하고 표를 많이 얻기 위해 하노버 박사를 이용하게 된다.
-그웬돌린 그릭스
주지사의 개인 비서로 래치드에게 한눈에 반하고 호의적으로 접근을 하게된다. 그웬돌린은 래치드에게 푹빠져버리고 쇼윈도 부부흉내를 냈던 남편과 이혼까지하며 래치드에게 계속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그로 인해 래치드는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수간호사 버킷
처음부터 래치드가 느낌이 이상하다며 싫어하고 착각에 빠져 하노버 박사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간호 수련원생 돌리
래치드에게 본인을 위험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소개를 하고 털리슨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게 되고 점점 갈수록 털리슨보다 잔인하고 미치광이스러운 면이 보여서 위험해 보였다. 결국에는 털리슨과 병원 탈출계획을 세우게 된다.
-레노어 오스굿
엄청난 재산의 산속녀로 몇 년 전 하노버 박사에게 자신의 아들의 정신과 치료를 의뢰하게 되지만 아들이 치료는커녕 더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녀는 그 후 하노버에게 앙심을 품고 살인 청부업자를 시켜 살인을 의뢰하게 된다.
"시즌1을 마치며"
처음부터 기대를 점했던 드라마 중에 하나기도하고 총 8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막힘없이 끝까지 다봤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드라마의 분위기가 굉장히 상반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 배경이 나올때나 평화로운 장면이나올때는 음악과 드라마의 색감, 전체적인 분위기들이 디즈니에 나올거같은 굉장히 동화적인 느낌이라면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일때는 음악도 굉장히 웅장하고 공포감있고, 색감자체도 변하기 때문에 그 상반대는 느낌때문에 더 크게 공포감이 와닿았던거 같고, 또 굉장이 고어한 느낌도 어느정도 있어서 잔인한거를 못보시는 분들한테는 다소 좀 충격적이라는것을 아셨으면 좋겠고, 계속 보다보면 적응이 되기도해서 나중에가면 또 그냥 눈도 안가리고 봤던거같다.
그리고 그 당시에 동성애가 죄악이고 정신병으로 생각하고 치료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며, 그걸 치료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을 쓰고도 눈 깜빡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저당시에는 참 무지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것 같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켄 키지의 소설 "뻐꾸기 둥지로 날아든 새"를 원작으로 영감을 받아서 싸이코 래치드가 어떻게 해서 그 병원으로 들어가게 됐고 잔인하게 변했는지를 다룬 젊었을 때의 이야기라고 한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사라 폴슨, "섹스 엔 더 시티"의 신시아 닉슨,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까지 아주 빵빵한 출연진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참고가 되셨으면 공감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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