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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_뉴걸추천

coolpink 2020. 9. 22. 13:30

넷플릭스드라마_뉴걸추천

<New Girl> 시즌1~시즌7완결

"남자친구와 헤어진 한 여교사가 세 명의 남자 룸메이트들과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7,8년전에 뉴걸을 알게되고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있었는데 넷플릭스에 뉴걸이 뜬걸 보고 바로 다시 정주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아직 시즌이 이제 막 시작하고있던중이였고, 또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야되는 시간도 길었기 때문에 중간에 보다말다 반복했었는데 지금은 시즌7까지 완결이 되어있어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보는중입니다^^참고로 여자주인공인 제시역은 로코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봤었을법한 영화 "500일의 썸머"의 여주 "주이 디샤넬"이 맡고 있어요 ㅎㅎ 그럼 요즘 재밌게 보는 미드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제시"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게되고 집을 나와 알아보던중 닉,윈스턴,슈미트 세남자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가게되고, 거기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주인공중에 한명이다.

학교 선생이 직업이고, 4차원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의 캐릭터지만 낙천적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이다.

 

 

 

 

"닉"

로스쿨다니다가 중퇴하고 지금은 바텐더로 간간히 먹고 살고 있고 슈미트한테 짖궂게 굴지만 속으로는 잘나가는 슈미트를 경제적으로 질투하는면도 있다.

이미지가 구두쇠 스크루지처럼 구두쇠에 모난구석이 있고, 항상 부정적이지만 정이많다. 그래서 뒤에서 항상 제시를 도와준다. 처음에는 불만투성이에 인상만 쓰고 있어서 별로라고 느껴졌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제시랑 어울리는거같기도 하고 어느샌가 제시&닉을 응원하고 있었다ㅎㅎ

 

 

 

 

 

"슈미트"

닉과 대학교 동창으로 과거 뚱뚱함에대한 트라우마때문인지 자기관리가 굉장이 철저하고, 결백증이 있어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하지만 더 피곤하게 만드는건 슈미트의 오지랖때문이다.셋중에 그나마 직장도 갖췄고 돈도 있기때문인지 자아도취에 살아가는 인물이긴 하지만 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웃기는 캐릭터이다.

 

 

 

 

 

"윈스턴"

닉과는 어릴때부터 알던사이로 2년전 프로농구선수로 라트비아로 갔다가 실업자가 되어서 돌아온다.

일자리를 찾다가 보모라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을 하다가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찾아 다시 새로운길에 도전을 한다.

아직 시진초반이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역할이 적은것같지만 나름 귀여운 캐릭터다 ㅎㅎ

 

 

 

 

 

"씨씨"

제시의 제일 친한 모델친구로 나온다. 제시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멋진 친구역으로 슈미트가 첫눈에 반해 몇번 구애를 하다가 잠자리메이트로발전이 됐고, 그뒤로 서로 좋아하지만 슈미트의 열등감때문에 씨씨를 몰아낸다 하지만 씨씨는 계속 슈미트를 신경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서로 주위를 맴돌고 있는 상태이다.  





이제 겨우 시즌1을 다보고 시즌2를 틈틈이 보고는 있지만,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살짝 엿보고 살짝 충격을 먹었지만 ㅎㅎ..어느정도 시즌1,2쯤에 보이는거같긴하다.ㅎㅎ 그래도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이 많고 사랑스러운 인물들이라서 기분 좋게 보고있는 중이에요 ㅎㅎ

뭔가 미국시트콤은 저한테는 되게 개그 코드나 말장난하는 것들이 재미없고, 시시하게 느껴졌는데 유일하게 웃으면서 보는 시트콤이 뉴걸인거같습니다 ㅎㅎ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소아닌 실소도 많이 터지고 보다보니까 캐릭터들도 정이드네요

마지막 시즌7까지 아직 멀었지만 한번 열심히 정주행을 해보렵니다!

 

 

 

 

★★★★☆